10월 1 일 부터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고자 시작한 엘비영어회화!!
처음에 영어 테스트를 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당황했지만
친철하고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주시는 필리핀 선생님에게 감동받고!!
바로 시작한다고 했다~♥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도 어떤말을 꺼낼지 몰라 당황했지만 농담도 하고 재밌게 수업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한번 더 반했다는 후문이...
그리고 집에서 하는 수업이다 보니 잠이 올때도 없잖아 있지만 그럴 때 지루하지 않게 게임도 같이 하고
수업을 하고 나서 선생님이 올려주는 격려의 멘트도 수업을 하며 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자신감의 원천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생각이었던건 아니다. 매일매일 25분씩 수업한다고 했을때는 솔직히 귀찮을거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제 그런 생각은 나지 않는다. 수업시간이 기다려질 뿐!!
학생의 수준에 맞는 영어단어 선택과 호탕한 웃음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 주시는 선생님을 보면
계속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는 엄마도 시간만 된다면 하고 싶다고 하신다.
매일 25분씩 하는 화상 영어는 많지만 여기많큼 선생님이 친철하진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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